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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혁 목사 설교문]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 오도의 귀중한 삶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합동신학교 교장 역임), 구룡마을 소망교회(2023.7.16) 주일예배 설교문
 
김명혁   기사입력  2023/07/12 [18:51]

 

성경:1:14,15, 12:1,2, 14:1-3

 

▲ 김명혁 목사     ©뉴스파워

부족한 사람을 구룡마을 소망교회에 자주 불러주셔서 여러 번 설교를 했는데 2020104일 주일 처음으로 와서 가난과 고난과 슬픔과 아픔의 유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고, 2021124일주일 두번째로 와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올바른 신앙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고, 2022313일 주일 세번째로 와서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고, 20221225일 주일 네번째로 와서 산상 설교와 해변 충언의 귀중한 말씀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는데, 오늘 2023716일 주일 다섯번째로 와서 설교를 하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그리고 저를 불러주신 문양금 목사님과 구룡마을 소망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무슨 제목의 설교를 하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문양금 목사님이 저보고 제가 원하는 제목의 설교를 하면 좋겠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 오도의 귀중한 삶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 죄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 오도의 귀중한 삶을 살아가는 것인데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서 살아가는 회개믿음의 삶이라고 성자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지적하셨습니다. 성자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제일 먼저 전파하신 말씀이 바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1:15). 성경은 회개믿음이 없이는 죄 사함도 구원도 의롭다 함도 영생도 천국도 없다고 가르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15: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5:24). 성자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사도 요한은 회개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 강조했는데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서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라는 말씀을 5번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을 강조하고 또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기 하려 함이라”(3:16).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14:1).

 

부족하고 또 부족한 저는 어릴 때부터 회개믿음의 신앙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주일학교 선생님들 때문에, 아니 하나님의 망극하신 은혜와 사랑과 축복으로 회개하면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신의주에서 살았는데 제가 신의주 제 2교회 유치원에 다닐 때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알타반 박사에 대한 연극을 공연할 때 너무나 깊은 감동을 받으면서 저의 잘못을 뉘우치며 회개하게 되었고 예수님을 올바로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타반 박사를 너무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과 5학년 때 평양에서 살았고 평양 제5인민학교에 다녔는데 공산당 정부가 일요일 날 교회에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학교에 오도록 명령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2년 동안 일요일 날 학교에 가지 않고 교회에 가서 종일 교회에서 예배를 정성껏 드리면서 신앙생활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믿고 하나님께 바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종일 교회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월요일마다 학교에서 벌을 받았고 때로는 정학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저는 11살 때 사랑하는 부모님과 동생들과 고향을 떠나 38선을 혼자서 뛰어넘어 남쪽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신앙생활을 바로 하기 위해서 남쪽으로 가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주일을 바로 지키며 하나님께 바로 예배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감옥에 계시던 아버지는 제가 남쪽으로 가겠다고 말씀을 드렸을 때 그러면 가라고 말씀을 했고 어머니는 울면서 그러면 가라고 대답을 하셨습니다. 캄캄한 밤 중에 몇몇 어른들과 함께 38선을 넘게 되었는데 넘다가 인민군에서 발각이 되었습니다. 모두 손을 들고 서지 않으면 총을 쏘겠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어른들은 모두 손을 들고 섰습니다. 그러나 저는 설 수가 없었습니다. 분명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면서 하나님께 바로 예배를 드리기 위한 분명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서 남쪽을 향해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40여분 동안 언덕을 넘고 파 밭을 달리고 목에까지 차는 강을 건너서 무사히 남쪽으로 왔습니다. 그 때 저에게는 무서움이나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약간의 스릴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11살 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38선을 넘은 그 사건은 저의 삶과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회개믿음을 지니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것 보다 더 귀중하고 더 축복된 된 일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회개믿음을 지니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 오도의 귀중한 삶을 살아가는 삶이 어떤 삶인지에 대해서 다섯 가지로 나누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성자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18:8) 라는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말세에는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니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딤후 3:1-5) 오늘의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그와 같은 세속화와 인간화로 치닫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회개믿음을 지니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삶이 어떤 삶인지에 대해서 다섯 가지로 나누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와 같은 다섯 가지 올바른 신앙생활을 신앙 오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 오도의 귀중한 삶이란 회개하면서 살아가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자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제일 처음에 전파하신 말씀이 바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1:15).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4:17). 성자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바로 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하신 말씀도 회개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파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24:47,48). 성자 예수님께서는 부활 승천하신 다음에도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들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시면서 사됴 요한을 통해서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라는 말씀을 다섯 번이나 반복하셨습니다. 사도 베드로가 오순절 날 제일 먼저 전파한 말씀도 회개하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2:38).

 

회개신앙생활의 입문이고 과정이고 출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회개는 자기가 죄인임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고백하면서 무릎을 꿇고 항복하는 것인데 회개없이는 죄 사함도 구원도 의롭다 함도 영생도 천국도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회개는 한 번 크게 삶의 방향을 돌이키는 데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울면서 돌이키고 또 돌이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을 참회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회개참회를 계속해서 가장 많이 가장 처절하게 한 사람이 다윗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윗은 밤 낮 울면서 회개참회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6:6).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51:3,4). 그래서 다윗은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은혜와 사랑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마 1:1은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윈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위 세계라사도 바울도 다윗의 뒤를 이어 처절한 회개참회의 제사를 평생토록 계속해서 드렸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7:24).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 그래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귀중한 종으로 사용하셨고 순교의 제물로 받으셨습니다. 사도 바울의 처절한 회개참회의 고백 때문에 성 어거스틴과 길선주 목사님과 이기풍 목사님과 이성봉 목사님과 김치선 목사님과 한경직 목사님과 박윤선 목사님도 그 뒤를 이어서 회개참회의 길을 걸으면서 하나님의 귀중한 종들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셔서 날마다 회개참회의 제사를 드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 오도의 귀중한 삶이란 정성껏 예배드리면서 살아가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자 예수님께서 예배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니라”(4:23).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 구원 받은 죄인들이 제일 먼저 우선적으로 하여야 할 일이 몸을 하나님께 제사로 드리는 영적 예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12:1).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 죄인들을 창조하시고 구원하시는 목적은 우리 죄인들로 하여금 우리들의 몸과 마음과 눈물과 시간과 정성과 물질을 다 쏟아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예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제사예배를 드리는 종교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성막과 성전에서 제사드리게 하셨고, 신약시대와 교회 시대에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교회에서 예배드리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올바른 신앙생활이란 정성껏 예배드리면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교회에서 종일 예배드리는 것이 기독교의 중심입니다. 사도 바울이 안식 후 첫날인 주일날 아침부터 밤까지 드린 예배의 모습이 사도행전 20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20:7-11). 청교도들이 가장 귀중하게 여기면서 강조한 것은 주일성수와 예배였습니다. 한국교회도 그 초기부터 주일성수와 예배를 강조해 왔습니다. 주일에는 온종일 모든 세속적 업무를 중단하고 예배와 전도와 봉사에 바쳐야 할것을 엄격히 가르쳤습니다.

 

셋째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 오도의 귀중한 삶이란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섬김의 손길을 펴면서 살아가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자 예수님께서는 사랑과 섬김의 삶을 강조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13:34).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10:45).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13:14). 성자 예수님께서는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섬김의 손길을 펴는 삶이 바로 주님 자신을 사랑하며 섬기는 삶이라고 강조하면서 천국은 바로 그런 사람들의 것이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25:34-36).

 

사도 바울도 믿음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사랑과 섬김이 없는 믿음은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1-3). 그리고 사랑과 섬김의 손길을 펴는 삶을 살라고 권면했습니다. “너희는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3:12-14).

 

저는 성 프랜시스와 손양원 목사님과 한경직 목사님의 믿음은 사랑과 섬김의 손길을 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감히 이런 분들과 비교할 수 없는 이기적이고 정욕적이고 탐욕적이고 비판적이고 배타적이고 위선적이고 독선적인 죄인이지만 주님께서 지니셨던 그리고 우리 신앙의 선배남들이 지니셨던 긍휼용서자비와 함께 사랑과 섬김의 조그만 아주 조그만 부스러기라도 몸에 지니고 올바른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며 소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아프리카로, 방글라데시로, 중국 연변지역으로, 북한으로, 아프가니스탄으로, 파키스탄으로 달려가서 긍휼용서자비와 함께 사랑과 섬김의 손길을 조금씩 아주 조금씩 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누군가에게 사랑과 섬김의 손길을 펴면서 제물 되는 삶을 살다가 제물 되는 죽음을 죽게 하시옵소서라고 기도하곤 합니다.

 

넷째로,“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 오도의 귀중한 삶이란 근심 걱정 불평 불만 염려 두려움을 모두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기쁨기도감사를 지니고 그리고 모험심담력을 지니고 담대하게 달려가면서 살아가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14:1).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벧전 5:7).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41:10).“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14:2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15:11).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 오도의 귀중한 삶이란 근심 걱정 불평 불만 염려 두려움을 다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기쁨기도감사를 지니고 그리고 모험심담력을 지니고 담대하게 달려가면서 살아가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니엘은 사자 굴 속에 들어갈 것을 잘 알면서도 근심 걱정 불평 불만 염려 두려움을 다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기쁨기도감사를 지니고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감사했습니다(6:10). 그리고 모험심담력을 지니고 사자 굴 속으로 뛰어들어갔습니다. 사도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관원들에게 붙잡혀 많이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지만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기쁨기도감사를 지니고 옥 중에서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16:25). 사도 바울은 나중에 로마 옥에 갇힌 죄수의 몸이 되었지만 근심 걱정 불평 불만 염려 두려움을 지니는 대신 기쁨가도감사를 지니고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1-13). 성자 예수님께서는 순수한 믿음을 지닐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9:23). “믿음이 한 겨자씨 만큼만 있어도 못할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17:20, 17:6).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 오도의 귀중한 삶이란 근심 걱정 불평 불만 염려 두려움을 모두 다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기쁨기도감사를 몸에 지니고 그리고 모험심담력을 지니고 담대하게 뚫고 달려가면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어릴 때부터 믿음을 지니고 살면서 근심 걱정 불평 불만 염려 두려움을 모두 다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기쁨기도감사를 몸에 지니고 그리고 모험심담력을 지니고 막 뚫고 나아가면서 한 평생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사실 저는 한 평생 모험적인일들을 즐기면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제가 11살 때인 1948838선을 혼자서 뛰어넘은 일을 생각하면 그것은 대단한 모험담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서울에 와서 서울 중 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1년 동안 총신에서 공부한 다음 19628월 단 돈 100불을 가지고 배를 타고 미국으로 유학을 간 일도 대단한 모험담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2년 동안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서 목회와 교수의 일을 했는데 주일성수를 방해하는 박정희 군사정권의 정책을 비판하다가 19771120일 남산 중앙정보부에 붙잡혀 가서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종일 그리고 다음날 새벽까지 극심한 심문을 받으면서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심문하는 사람들을 책망하면서 충고하고 권면한 일과 잠깐 쉬는 시간에 설교 준비까지 한 일도 대단한 모험담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9991월 평양을 방문했을 때 소신껏 말하고 소신껏 비판하고 소신껏 행동한 일도 대단한 모험담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200512월 굳게 닫힌 타직 국경과 아프간 국경을 캄캄한 밤에 뛰어넘어 아프가니스탄으로 가서 아프간 무라취드에 세운 학교 준공식에 참석한 일도 대단한 모험담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 오도의 귀중한 삶이란 근심 걱정 불평 불만 염려 두려움을 모두 다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평안여유로움기쁨기도감사와 함께 모험심담력을 몸에 지니고 담대하게 막 뚫고 나아가면서 살아가는 삶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은혜를 부어주시고 또 부어주셔서 고난과 환난이 많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근심 걱정 불평 불만 염려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어떤 일을 당해도 평안기쁨기도감사를 몸에 지니고 그리고 당당함여유로움모험심담력을 몸에 지니고 막 뚫고 나아가면서” “즐겁고” “멋지고” “행복하게살아가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섯째로,“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 오도의 귀중한 삶이란 하늘을 바라보면서 천국 소망을 지니고 기쁘고 가볍게 살아가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자 예수님께서 8복을 말씀하시면서 첫째 복과 여덟 번 째 복은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라는 복이었고 팔 복의 결론은 하늘을 바라보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5:12). 성자 예수님께서는 또한 하늘을 바라보시면서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14:1,2). 성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면서 하늘을 우러러 보셨다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17:1). 사도 바울의 마음과 눈은 항상 하늘을 바라보며 천국 소망을 지니고 살았습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 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고후5:1-3)

 

성자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사도 요한이야말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면서 천국 소망을 지니고 살았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4: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5: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10: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12:1). “내가 또 보니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14: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18: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19: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20: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21:1).

 

기독교 신앙의 중심과 목표는 새 하늘과 천국입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모두 이 세상의 본향을 바라보지 않고 하늘에 있는 더 나은 본향을 바라보며 사모했다고 기록했습니다(11:16).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 오도의 귀중한 삶이란 하늘을 바라보며 천국 소망을 지니고 기쁘고 가볍게 살아가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은 잠시뿐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밤의 한 경점”(90:4) 같고 아침에 돋는 풀”(90:5) 같고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게”(4:14) 같다고 성경 말씀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하늘 집을 바라보고 준비하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마라나타라는 인사를 주고 받았는데 마라나타라는 말의 뜻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였습니다. 한국교회의 아버지 길선주 목사님은 요한계시록을 만 독을 하고 암송을 하며 천국을 바라보고 사모하면서 한 평생을 천국 소망을 지니고 살았습니다. 한국교회의 무디라고 불리던 이성봉 목사님은 밤에 자다가 옆집 방앗간에서 방아 찢는 소리만 들려도 주님이 오시지 않나 하고 밖으로 나가서 하늘을 쳐다보곤 하셨다는 간증을 저는 중학생 때 12번이나 들었습니다.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도 감옥에 갇혀 있을 때 힘들고 지칠 때마다 하늘을 바라보면서 손수 지은 주님 고대가를 불렀습니다. “낮에나 밤에나 눈물 머금고, 내 주님 오시기만 고대합니다. 가실 때 다시 오마 하신 예수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고적하고 쓸쓸한 빈 들판에서, 희미한 등불만 밝히어 놓고 오실 줄만 고대하고 기다리오니,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먼 하늘 이상한 구름만 떠도, 행여나 내 주님 오시는가 해 주님 계신 그 곳에 가고 싶어요.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천 년을 하루같이 기다린 주님, 내 영혼 당하는 것 볼 수 없어서 이 시간도 기다리고 계신 내 주님, 오 주여 이 시간에 오시 옵소서.”

 

오늘날 한국교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는 천국 신앙을 포기하고 세상의 정치 경제 문화 음악 유행에 정신이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하고 또 부족한 저에게 우리 믿음의 선배님들이 지녔던 믿음사랑소망의 부스러기를 조금씩, 아주 조금씩 부어주셨습니다. 저는 참으로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천국을 바라보면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 사랑하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이별했기 때문에 천국을 더욱 더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아들 철원이가 뇌수종이라는 불치의 병을 앓다가 네 살 때 저의 곁을 떠났기 때문에 천국을 더욱 더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08831일 밤 천국을 바라보면서 주님 앞에 섰을 때 나의 모습이란 제목의 글을 쓴 일이 있었습니다. 성경책 속에 넣고 다니는 글인데 그 글을 인용하면 좋겠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인용하지 못합니다.

 

이제 말씀을 마무리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 오도의 귀중한 삶이란 어떤 삶입니까? 첫째로, “회개하면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둘째로, 정성껏 예배드리면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셋째로, 십자가에 나타난 긍휼용서자비사랑을 몸에 지니고 사랑과 섬김을 베풀면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넷째로, 근심 걱정 불평 불만 염려 두려움을 모두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기쁨” “기도감사와 함께 모험심담력을 지니고 담대하게 막 뚫고 나아가면서 멋지게 살아가는 삶입니다. 다섯째로, 하늘을 바라보면서 천국 소망을 지니고 기쁘고 가볍게 살아가는 삶입니다.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믿음을 더하시고 또 더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장 좋은 선물인 순수한 믿음을 지니고 날마다 처절하게 회개하면서, 주일에 정성껏 예배드리면서, “긍휼용서자비사랑을 몸에 지니고 사랑과 섬김을 베풀면서, 날마다 기쁨기도감사와 함께 모험심담력을 지니고 달려가면서, 그리고 날마다 하늘을 바라보면서 천국 소망을 지니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중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면서 살다가 죽게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합니다. 찬송가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8295)를 함께 부른 다음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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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12 [18:51]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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