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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상달 부부행복칼럼]아침 키스가 연봉을 높인다
두상달 장로(가정문화원 이사장,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두상달   기사입력  2023/07/03 [08:43]

 

부부 사이가 좋은 사람이 직장에서 능력을 발휘한다의사소통도 잘한다창의력도 좋고 팀워크도 잘 이룬다.

여보나 지금 출근해.”

기다려요지금 가요.”

▲ 가정문화원 이사장 두상달 장로와 원장 김영숙 권사 부부     ©강민석

 

부엌에서 설거지하던 아내가 황급히 앞치마에 젖은 손을 닦고 달려온다밝은 웃음을 지으며 다가서자 남편은 기다렸다는 듯 아내를 껴안고 가볍게 키스를 한다부부는 파이팅!”을 외치며 하이파이브를 한다출근하는 남편의 발걸음이 가볍고 즐거울 수밖에 없다.

 

가벼운 볼 키스 정도면 된다살짝 손을 잡아 주거나 껴안아 주는 것도 괜찮다프렌치 키스라면 더욱 좋다프렌치 키스를 하는 동안 우리 몸에서는 무려 29개의 근육이 움직이며 뇌에서는 엔돌핀이 활발히 분비된다또 인슐린 등의 호르몬 분비가 증가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강화된다아침에 키스를 한다는 것은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겠다는 표현이다성공을 향해 가는 길이다키스를 하고 회사로 향하는 남편의 마음속에는 행복감과 활력이 넘친다아침 공기마저 상쾌하게 느껴진다아침 출근길이 즐거운 남편은 직장에서 최고의 능률을 발휘한다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고 업무 능력이 향상된다표정이 밝고 매사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다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으니 대인 관계가 원만하다동료들과 팀워크가 잘 이루어져 능률이 좋아진다아침 키스를 받고 출근하는 남편은 그렇지 않은 남편보다 연봉이 20내지 30퍼센트나 더 높다는 것이 선진국의 통계이다행복한 부부 관계는 건강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부부 사이가 좋으면 그만큼 성공할 가능성이 커진다배우자로부터 지지받고 인정받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아진다밖에 나가서도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친다두뇌회전이나 창의력도 발휘된다자기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니 일이 잘 될 수밖에 없다.

 

반면 배우자로부터 무시당하는 사람은 매사에 실패하기 쉽다겉보기에도 어쩐지 위축돼 보이고 실제로도 소심해진다자신감이 부족하고 의욕도 떨어지니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리 없다어쩌다 말다툼이라도 하고 출근하는 날이면 온종일 일할 기분이 아니다마음이 무거워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부부 싸움을 하고 출근한 사람들에게는 교통사고가 일어날 확률도 높다고 한다.

 

지금은 상상력과 창의력이 중요한 시대이다상상력과 창의력을 좌우하는 것이 그날의 기분이고 하루의 기분은 아침에 결정된다그런데 아침 기분을 결정하는 곳이 어디인가바로 가정이다아침을 웃으며 시작하면 대박 인생이다그러나 아침을 찌푸리며 시작하면 쪽박 인생이 된다그러니 성공하고 싶다면 키스로 아침을 시작하라!

 

베사메 무초아침 키스가 업무 능력을 Up-grade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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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메 무초아침 키스가 연봉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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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03 [08:43]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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