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제102회 총회장 광주 한사랑교회 조일구 목사가 추대됐다.
▲ 예성 제102회 총회장 광주 한사랑교회 조일구 목사가 추대됐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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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총회는 지난 22일 경기도 안양시 성결대학교에서 제102회 총회를 열어 총회장에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를 추대했다.
조일구 목사는 군목 출신으로 예성 총무를 역임하며 교계 연합운동을 주도했으며, 광주경찰청 경목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고천교회 김만수 목사, 장로 부총회장에는 평화교회 김원철 장로가 단독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비전선언문을 발표하고 "사중 복음을 통해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며 개인의 욕심과 물질주의, 공로주의를 배격하고 성결의 복음이 구현되는 공교회를 이룬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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