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는 19일 오전 개교 122주년 기념예배를 드린 후 재단이사장 화종부 목사 취임식을 진행했다.
▲ 총신대 법인이사장 화종부 목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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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은 통합대학원장 김희석 교수가 화 목사의 약력 소개 후 화 목사가 취임사를 했다. 직전 이사장 김기철 목사는 참석하지 않았다.
화 목사는 “교수들은 연구에 매진하며 학우들을 돌보고, 학우들은 학교에 대한 염려를 하지 않고 공부에 전념하도록 하겠다.”며 “이사장으로서 세상에 많이 드러나는 일은 하지 않고 교수와 학우들의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총신대 21대 이재서 총장 이임과 제22대 박성규 총장 취임예배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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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25일 오전 11시 종합관 1층 백남조홀에서 제21대 이재서 총장과 제22대 박성규 총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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