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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제일교회, 부활절 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
교회 성도 직접 만든 생필품꾸러미 100상자 취약계층 지원
 
김다은   기사입력  2023/04/13 [17:00]

 

순천제일교회(담임목사 홍성호)는 지난 11일 부활절을 맞아 생필품꾸러미 100상자(500만원 상당)를 순천시에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생필품꾸러미는 순천제일교회 성도들이 사랑실천 헌금으로 모은 후원금과 물품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성호 순천제일교회 목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부활절을 맞아 성도들의 정성을 담아 준비했으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섬기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일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순천제일교회는 매년 하계농촌 일손돕기, 집수리봉사, 헌혈, 부활절 사랑의 선물 나눔, 추수감사절 쌀 나눔 등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다양한 섬김과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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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4/13 [17:00]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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