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예수 부활을 송축하는 부활절 예배를 드린 9일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는 이날 예배를 통해 한국교회가 영적 기품을 회복하자고 역설했다.
▲ 전국에서 예수 부활을 송축하는 부활절 예배를 드린 9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목사는 이날 예배를 통해 한국교회가 영적 기품을 회복하자고 역설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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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목사는 ‘기품(氣品) 있는 인생’ (요한계시록 1:9~18)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 모두는 부활주일을 맞이하며 신실한 예배자가 되어 헌신할 때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목도하고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 기품 있는 인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전국에서 예수 부활을 송축하는 부활절 예배를 드린 9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목사는 이날 예배를 통해 한국교회가 영적 기품을 회복하자고 역설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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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 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활의 영광으로 가득한 부흥을 이루어 영적 기품을 회복하자”고 역설했다.
사랑의교회는 ‘부활절에 품은 생명, 가을 대각성전도집회에서 풍성히 추수하는 은혜를 소망’하며 태신자(전도대상자)를 작정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교회 설립 45주년을 맞은 사랑의교회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하나님께서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는 주제로 ‘제21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을 갖는다.
▲ 전국에서 예수 부활을 송축하는 부활절 예배를 드린 9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목사는 이날 예배를 통해 한국교회가 영적 기품을 회복하자고 역설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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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서 예수 부활을 송축하는 부활절 예배를 드린 9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목사는 이날 예배를 통해 한국교회가 영적 기품을 회복하자고 역설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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