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총회 제116년차 목사 안수식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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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 116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 안수식이 4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아현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목사 안수식에서는 총 79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 기성 116년차 성결인대회 및 목사 안수식 열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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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부 성결인 대회, 2부 목사 안수식, 3부 축하와 인사로 나눠져 진행됐으며, 기성 총회장인 김주헌 목사가 설교 및 목사안수식 집례를 맡아 진행했고 윤성원 목사(전총회장단 총무), 황덕형 목사(서울신학대학교 총장)가 격려사, 신현파 목사(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윤문기 목사(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감독)이 축사를 맡아 진행 했으며 조일래 목사(전총회장단 회장)의 축도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총회장인 김주헌 목사는 “코로나 이후 기존의 가치관들이 무너지고 많은 새로운 표준이나 기준들이 보편화되는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는 시기에 교회들은 갈곳을 잃고 사라지고 있는 시기에 ‘위드 예수, 다시 성결의 복음’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예수님이 동행하면 모든 것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목사 안수를 받는 79명의 대상자들에게 “목사 안수를 통해 목사로 부르신 하나님께서 끝까지 책임질 것을 믿는다”고 전하며 “약할때나 강할 때나 오직 아버지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목회자로서 사명을 감당해 나가길 바란다”며 목사 안수 대상자들을 축하했다.
▲ 김주헌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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