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산하기관인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위원회’(위원장 정영숙 권사, 이하 사랑의 쌀)가 한기총 정상화에 발맞춰 산하기관으로서의 활동을 재개하고, 한기총의 사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산하기관인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위원회’(위원장 정영숙 권사, 좌측 이하 사랑의 쌀)가 한기총 정상화에 발맞춰 산하기관으로서의 활동을 재개하고, 한기총의 사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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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위원장은 지난 22일 한기총을 방문해 “한기총이 정서영 대표회장님을 중심으로 활발히 연합사업을 펼쳐가고 있고, 특히 지난 취임예배 때 종로구청에 희망의 쌀을 후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사랑의 쌀에서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후원하고 있는 사업을 한기총과 연계하여 더 힘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사랑의 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잘 나눠질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한국교회가 보다 많은 이들의 아픔을 품어주고, 그들의 짐을 대신 질 수 있어야 한다. 사랑의 쌀을 통해서 배고픈 이들을 먹이고 입히는 귀한 사역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쌀은 오는 4월 1일 한기총에서 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으로 올해의 사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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