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밀레노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성당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 그림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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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밀레노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성당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예수님과 12제자의 ‘최후의 만찬’ 그림이 있다.
이 성당은 1463년에 착공하여 1492년에 완공된 성당으로 도미니크 수도원 식당 벽면에 그려져 있는 ‘최후의 만찬’ 그림을 관람하러 전세계에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 그름은 당시 유행하던 프레스코화 방식이 아닌 템페라 방식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한 때 그림이 훼손되어 21년에 걸친 복구 작업을 거쳐 다시 공개되었다고 한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명작 '최후의 만찬' 그림이 있는 이탈리아 밀레노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교회.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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