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기독교 정신으로 나라와 국민 위해 모든 헌신하겠다"
국민의힘 3월 조찬기도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취임 감사예배로 드려져
 
김현성   기사입력  2023/03/21 [14:08]

국민의힘 3월 조찬기도회가 21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취임 감사예배로 드려졌다.

▲ 국민의힘 3월 조찬기도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취임 감사예배로 드려져  © 뉴스파워

 

국민의힘기독인회가 주최한 이번 예배는 지성호 의원(국민의힘)의 사회로 진행 됐으며 윤재옥 의원(국민의힘)의 대표기도, 곽윤희 구의원의 성경봉독, 배광식 목사(울산 대암교회)의 설교, 이종성 의원(국회의원), 배금규 상임고문,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의 합심기도, 박춘희 회계의 헌금기도 후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의 축도로 마무리 됐고, 이어 이채익 회장의 환영사 및 내빈소개, 당대표 및 최고위원 취임축하,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다. 

▲ 국민의힘 3월 조찬기도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취임 감사예배로 드려져  © 뉴스파워

 

“은밀한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진행한 배광식 목사는 “시대가 지도자를 만들기도 하지만 지도자가 시대를 만들어가기도 하며 절망의 때에 하나님이 사람을 세워 일을 한다”고 전하며 “에스겔이 절망의 시대에서 샛강에서 기도한 것 처럼 은밀한 시간과 공간을 갖고 기도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배 목사는 “국가와 당의 어려움 앞에서 잘 응전해 나가 국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서민들의 흐르는 눈물을 닦는다면 국민들에게 박수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고 전하며 “국회의원들이 하나님에 대한 갈망과 사모함을 통해 영력을 얻어 믿음의 힘으로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믿음과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설교를 마쳤다.

▲ 배광식 목사(울산 대암교회)  © 뉴스파워

 

이어진 합심기도에서는 이종성 의원이 ‘대한민국과 국가지도자를 위하여’, 배금규 상임고문이 ‘국민의 힘과 21대 국회를 위하여’, 배만석 목사가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위한 축복기도’를 했고, 한기승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 됐다.

▲ 국민의힘 3월 조찬기도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취임 감사예배로 드려져  © 뉴스파워

 

이어진 환영사 순서에서 이채익 의원(국민의힘)은 “국가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김기현 의원이 당 대표를 맡았다”고 전하며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말씀과 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애통하며 불우짖는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국민의힘 3월 조찬기도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취임 감사예배로 드려져  © 뉴스파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취임 축하에서 국민의힘 당대표로 당선된 김기현 의원은 “기독교 정신으로 하나님 앞에 겸손함을 잊지 않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모든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공감하면서 필요한 일들을 함께하며 총선 또한 승리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 뉴스파워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8일 전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로 김기현 의원이 선출 됐고, 최고위원에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의원이 선출 됐으며, 청년 최고위원으로는 장예찬 위원이 선출됐다.

▲ 국민의힘 3월 조찬기도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취임 감사예배로 드려져  © 뉴스파워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3/03/21 [14:08]   ⓒ newspower
 
광고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