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제일장로교회(양신 목사)가 지난 19일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성금 14,738,000원을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진피해를 당한 튀리키예와 시리아 지역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위해 식수 및 위생/보건 사업, 식량과 생필품 지원, 임시대피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신 목사는“지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안한 삶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제일장로교회는 안성지역 내 취약가정을 위한 난방비 지원, 쌀·반찬나눔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안성제일장로교회, 월드비전에 튀르키예·시리아 구호성금 14,738,000원 전달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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