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암중앙교회(담임목사 조성환) 문태현 안수집사(변호사)가 27일 숭실대학교 제33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 서울 종암중앙교회(담임목사 조성환) 문태현 안수집사(변호사)가 27일 숭실대학교 제33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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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현 변호사는 지난 제32대 총동문회장을 맡은 데 이어 연임하게 되었다. 이날 취임감사예배에는 종암중앙교회 조성환 목사와 교역자와 장로들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조 목사는 “문태현 안수집사님은 교회에서도 충성스럽게 섬기는 훌륭한 성도이자 법조인”이라며 “총동문회장을 맡아 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 서울 종암중앙교회(담임목사 조성환) 문태현 안수집사(변호사)가 27일 숭실대학교 제33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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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감사예배는 학교법인 숭실대 이사장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이사야 50장 21~22절을 본문으로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학교 순위 10위권 대학으로 만들자. 그리고 의과대학 신설을 이루어 내자."고 강조했다
또한 장범식 총장과 한헌수 숭실사이버대 총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수진 국회의원(민주당, 동작구)과 양경숙 국회의원(국문과 81학번), 황희 국회의원(전 문체부장관, 경제학과 88학번)도 축사를 전했다. 축도는 숭실사이버대 이사장 조성기 목사가 맡았다.
▲ 숭실대 총동문회 제33대 문태현 회장 취임감사예배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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