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11일 오후 2시 교인들과 함께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중앙보훈교회 예배에서 설교를 한 후 병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11일 오후 2시 교인들과 함께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중앙보훈교회 예배에서 설교를 한 후 병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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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목사는 특히 예배에 참석한 6.25 참전용사인 김석규 옹(98세)에게 엎드려 큰절을 하고, 특별 기도를 해드린 후 금일봉을 전달했다.
소 목사는 “올해는 한국전 정전 70주년이 되는 해”라며 “70년 동안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참전용사 어르신들이 이 땅을 떠나시기 전에 한 분이라도 더 찾아뵙거나 초청해서 보은의 정신을 기리고, 보훈의 정신을 함양하는 건전하고도 품격있는 애국 운동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 소강석 목사난 6.25 참전용사인 김석규 옹(98세)에게 엎드려 큰절을 하고, 특별 기도를 해드린 후 금일봉을 전달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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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새에덴교회에서 ‘워싱턴에 새겨진 한국 전쟁의 별’이라는 다큐 영상 시사회를 가졌다.
새에덴교회의 후원으로 지상파 방송에서 관련 내용의 다큐가 방영됐지만, 저작권 문제로 유튜브 송출이 되지 않아 안타까움을 갖고 있던 중 유튜브 방송이 가능한 다큐를 새에덴교회가 자체적으로 제작을 한 것이다.
▲ 소강석 목사가 중앙보훈교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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