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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중앙보훈병원 방문해 위문품 전달
중앙보훈교회 예배에서 설교 후 98세 김석규 옹에 큰절 올리고 금일봉 전달도
 
김철영   기사입력  2023/01/11 [22:25]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11일 오후 2시 교인들과 함께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중앙보훈교회 예배에서 설교를 한 후 병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11일 오후 2시 교인들과 함께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중앙보훈교회 예배에서 설교를 한 후 병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 뉴스파워

 

 

소 목사는 특히 예배에 참석한 6.25 참전용사인 김석규 옹(98)에게 엎드려 큰절을 하고, 특별 기도를 해드린 후 금일봉을 전달했다.

 

소 목사는 올해는 한국전 정전 70주년이 되는 해라며 “70년 동안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참전용사 어르신들이 이 땅을 떠나시기 전에 한 분이라도 더 찾아뵙거나 초청해서 보은의 정신을 기리고, 보훈의 정신을 함양하는 건전하고도 품격있는 애국 운동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 소강석 목사난 6.25 참전용사인 김석규 옹(98세)에게 엎드려 큰절을 하고, 특별 기도를 해드린 후 금일봉을 전달했다.   © 뉴스파워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새에덴교회에서 워싱턴에 새겨진 한국 전쟁의 별이라는 다큐 영상 시사회를 가졌다.

 

새에덴교회의 후원으로 지상파 방송에서 관련 내용의 다큐가 방영됐지만, 저작권 문제로 유튜브 송출이 되지 않아 안타까움을 갖고 있던 중 유튜브 방송이 가능한 다큐를 새에덴교회가 자체적으로 제작을 한 것이다.

▲ 소강석 목사가 중앙보훈교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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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1/11 [22:25]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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