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이건호 목사)는 지난 7일 오전 7시 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열어 내일교회 상임본부장 이관형 목사를 대표본부장으로 선출했다.

▲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제22회 정기총회     ©뉴스파워

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이관형 목사의 인도로 대구경북홀리클럽 회장 이순우 장로의 대표기도와 내일교회 교역자 특송에 이어 명예본부장 김일영 목사 스가라4장 6~9절을 본문으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축도 이사장 최영태 목사가 맡았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1999년 5월 18일 대구지검 검사장실에서 전용태 검사장(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과 박태동 목사가 만나 대구 성시화운동의 비전을 나누고 기도하면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