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춘천성시연구소장에 조용호 박사 위촉
2022년 정기총회 열어 이수형 이사장, 이병철 수석 부이사장 등 연임
 
김현성   기사입력  2022/12/09 [12:07]

2022년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가 지난 8일 오전 11시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 2022년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  © 뉴스파워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에는  춘천홀리클럽 회장인 한경호 장로가 기도를,  김창환 목사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증경 이사장, 춘천온누리교회 담임)가 “무력한 다수냐! 쓰임받는 소수냐!”(삿7:1-8)의 제목으로 말씀을 나눴다.

 

김창환 목사는 “ 하나님은 순종하는 소수를 통하여서 일하심을 본다. 성경 말씀을 보면서 우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어떻게 순종할 것 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후 춘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기만 목사(옥산포침례교회 담임목사)의 축도로 1부 계회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의 사회와 수석 부이사장 이병철 목사(주향교회)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2023년을 준비하며 앞으로의 성시화운동을 위하여 “정관 조정∙정책 위원회”를 구성하여 연구검토하여 제시하기로 하였다. 임원구성은 당연직인 이사장, 부이사장, 사무총장, 편집국장, 재정간사 등은 연임하기로 하였으며, 감사는 2022년 춘천기독교연합회 회장인 지태성 목사, 춘천홀리클럽 회장인 조경화 장로가 담당하기로 하였다.

▲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수형 이사장이 조용호 성시연구소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 뉴스파워

 

정기총회 후 3대 성시연구소 소장으로 조용호 소장이 위촉되었다. 조 박사는 법제처 법제관을 역임했다.

 

2022년은 춘천성시화 50주년의 해로서 “연합기도회 블레싱 춘천, 청춘예찬 청년집회,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 한미수교 140주년 컴퍼런스, 이단대응 세미나, 강기총 한반도 복음통일 선교대회, 6.25 구국평화통일 기도회, 50주년 희년 대성회, 퀴어집회 단대집회, 춘천기독교 120년사 학술대회, 포럼 C, 춘천통일리더십포럼, 강기총 강원도기도회 글로벌예배 컨퍼런스” 등 많은 활동들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특히 기도연합운동인 “춘천 마마클럽”이 발대식을 마쳤고  종교문화 유산 발굴을 위한 “춘천 기독교120년사 발간”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2/12/09 [12:07]   ⓒ newspower
 
성시화운동 관련기사목록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