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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교회 “예장합동 한서노회는 허위사실 사과하라”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소속 교단으로 이혁 목사 관련 허위사실에 강력 대응
 
김철영   기사입력  2022/12/06 [11:14]

 

▲ '한책의사람들'이 고신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를 역임한 박영돈 목사를 강사로 "구원과 성화"라는 주제로 신학 세미나를 열었다.     ©뉴스파워 자료사진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소속인 천안 주안교회(담임목사 엄명섭)는 예장합동 한서노회에 허위사실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공개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한서노회는 공식 사과 기한인 지난 1일까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안교회는 법무법인 유한을 통해 지난 1118일 한서노회 앞으로 보낸 문서에서 한서노회가 지난 104일 섬기는교회에서 진행한 헌희철 목사 이명 관련 신학 검증에서 주안교회 사례를 언급하는 중 사실을 왜곡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서노회는 한희철 목사 심문 과정에서 주안교회 치리 건에 대한 사실 관계를 왜곡하였으며, 교단 교리와 장정에 의거해 정당하게 시행된 치리를 폄훼한 것을 넘어서 신학적 문제와 이단성이 있다고 발언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더욱이 한서노회는 한희철 목사에게 이러한 사례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파하라고 종용하였고, 이후 이 사안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당 교회와 성도들은 심각한 명예훼손과 이에 따른 극심한 정신적 피해를 겪고 있다.”한서노회에서 이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2, 3차 피해도 우려된다.”121일까지 사실 확인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그리고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주인교회는 만약 한서노회가 본 요청에 응하지 않을 경우 타 교단인 대한기독교 나사렛 성결회 소속의 당 교회의 치리권에 대한 부당한 개입과 자의적 해석 그리고 더불어 소속 교단의 신학과 헌법에 이단성 있다 언급한 것에 대해서 나사렛교회 세계 총회와 협력하여 도의적, 법적 책임 등을 강력하게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한서노회 발언에 대한 주안교회의 입장 전문.

 

엄명섭 목사와 주안교회는 한서노회가 발설한 허위사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바로 잡습니다.

1. 첫째, 정회원제도는 본 교회가 속한 나사렛성결교단 교리와 장정에서 규정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한서노회는 회원제도가 신학적 문제가 있는 것으로 주장하며 저희 교회를 언급하였습니다. 저와 교회는 이 사실을 인지하고 크게 놀랐습니다. 정회원제도는 제가 속한 대한기독교 나사렛성결회의 고유한 제도입니다. 나사렛 교단은 정회원을 명시하게 되어있고, 정회원 교육과 서약이 제도화되어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나사렛 교단에 출석하는 구도인 포함 인원은 4백만명 정도이며 정회원은 약 200만명입니다. 무엇보다 저희 교단의 고유한 제도를 타 교단에서 문제로 언급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2. 둘째, 나사렛 교단은 존 웨슬리의 성결 신학을 기초로 세워진 교단입니다.

 

나사렛성결교회는 성결 즉 거룩을 가장 중시합니다. 거룩에 어긋난 삶에 대해 엄격 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한서노회는 지역 교회의 치리를 문제 삼으셨는데 이 또한 주 님과의 수직적 언약과 지역교회와의 수평적 언약으로 이루어진 나사렛교단의 고유 한 정체성입니다. 권징이 문제가 된다면 로이드 존스 목사는 그의 교리 강좌 시리즈 3편인영광스러운 교회와 아름다운 종말중 교회의 표지에서 권징을 설명하며 웨슬리를 예를 든 것을 참조바랍니다.

 

3. 셋째. 사실관계가 다른 몇 가지 사안을 바로 잡습니다.

 

1) 사례에 언급한 부부는 집사 부부가 아닙니다.

 

한서노회는 사례에 나온 사람들을 집사 부부로 표현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나사렛 교단은 집사 임직을 매우 중요시 하는 교회입니다. 한서노회가 사실관계 확인과 근거없이 집사라 호칭하는 것에 대해서 유감을 표합니다.

 

2) 주일 결석 치리건 201725

 

2017127()~30() 설날 연휴에 주일 예배 결석 회원 000,000,000 회원에게 치리가 결정되었습니다. 치리내용은 6주간 성찬 금지였습니다.명절에 도 주일예배에 빠지면 무조건 치리를 하는 것이냐는 항변에 아래와 같이 설명 을 했고 치리를 받아들였습니다. "무엇보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모든것이 성취 된 이 시대에 주일에 예배를 빠졌다고 죄 라고 말할수 없다. 더욱이 민족 대 명절인 설날에 고향 혹은 시댁에 가는것은 더더욱 죄라 말할수 없다. 다만 정 회원들이 한 몸된 교회에 더 힘써서 나오려 하지 않고 명절에는 당연히 주일에 빠져도 된다는 생각과 여기에 교회가 크게 관여할수 없다는 생각에는 한 몸된 지체를 소홀히 여기는 것이 전제가 되어있기에 죄라 말할수 있다. 아울러 추후 명절에 시댁및 고향에 가려 할때는 복음을 전한다는 분명한 목적과 기도나눔과 한 몸됨에 모이지 못해 서로 충만함을 누리지 못하는것에 대한 미안함이 전제 되어 있어야 한다."

 

3) 지속된 거짓 증언과 비방으로 인한 출교건 201610월 회원 000

 

교회 비방이 지속적으로 일어나 권면하였으나 상황이 수 없이 계속 되었고, 지체를 속이는 일이 지속되었습니다. 개인적 권면 및 집사들의 수 차례의 권면에도 받아들이지 않고 반성하지 않고 교회에 비방을 지속하였습니다. 이에 교회는 절차를 통해 출교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약 2년 후 자신의 행동에 회개하고 그 열매를 보여 해벌 절차를 통해 교회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4) 독단적 결정으로 외진곳으로의 이사에 대한 권면 000부부, 000부부

 

먼저 한서노회는 전후관계와 배경에 대한 이해 없이 사실관계를 왜곡하였습니 다.000부부와 000부부가 지리상 천안의 끝의 지역에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 다. 후에 집사들이 알게 되었고 집사들의 권면이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였습니다. 변명은 다음과 같았습니다."집이 멀어도 주일에 교회 오는것에는 큰 문제가 없다" "현재 집이 작아 어머니를 모시려하는데 외곽쪽에는 집이 저 렴하고 넓어 분양받았다." 이에 대해 집사회는 다음과 같이 권면하였습니다. " 교회는 일주일에 한번 주일에 오는곳이 아니라 언제나 서로의 교제의 영역에 있어야한다. 아울러 주일에 교회에 오는것에 큰 문제가 없다라는 말은 본인이 교회에 오는 것만을 생각할뿐 지체들이 평상시 교제를 하려고 할 때를 생각하 지 못하는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주장이다. 교회 건물을 중심으로 성도들의 교제 권이 형성되어있을때 자주 만나고 권면하고 더욱 한 몸됨을 누릴수있다. 이에 대해 현재의 결정을 처리하지 않으면 권면 이상의 치리가 시행될수있다" 명시 된 000부부의 경우 경제적 능력이 없는 상황에서 교회의 돌봄을 받고 있는 상 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분양을 받는 것은 과도한 부담이 되기에 권면을 진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권면이 있었음에도 분양받는것을 진행하였고 이 로 인해 어려움이 발생 되었습니다.추가로 명시 된 000부부의 경우도 경제적 능력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과도한 빚을 내어 분양을 진행하려 하였기에 권 면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부부가 분양받고자 했던 아파트의 경우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로 사회적이로도 위험소지가 있는 아파트로 인식되고 있었습니 다. 해당 부분에 위험소지에 대해 설명하며 이들에게 권면을 진행하였습니다. 결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경우 부도가 되어 계약금등을 잃었습니다.

 

4. 넷째, 저는 교회 회원 연구로 박사학위(D.Min)를 받았습니다.



 

저는 미국의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D.Min. (For Those Who Hope For a True Church: “Building a Biblical Church thorouth Emphasizing and Cultivating Church Menbership”) 참된 교회를 소망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교회 회원권의 강조와 함양을 통한 성경적 교회 세우기논문으로 학위를 받았습 니다. 20년간 함께한 이혁목사에게 좋은 영향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정회원 제도에 대해 논문을 지도해주신 Southwestern의 교수들과 마크 데버 목사를(나인막 스 대표) 통해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미리 언급한것과 같이 정회원제도는 나사렛교 단의 고유한 제도입니다. 저는 성결과 이에 어긋나면 치리하는 웨슬레주의인 나사 렛 교회 소속 목사입니다. 한서노회는 이혁 목사가 정회원제도를 만들어 이를 시행 하는 교회들과 함께 분파를 형성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주안교회를 대표적인 교회 로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주안교회 뿐 아니라 정회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타 교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입니다.

 

참조로 웨슬리의 권징에 대한 내용 두가지를 첨부합니다.

 

1. 권징을 행한 웨슬리에 대한 로이드존스 목사의 평

 

부흥과 각성이 일어난 시기의 역사를 읽어 보십시오. 시대와 관계없이 그런 시기에는 언제나 권징이 두드러지게 시행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존 웨슬리에 대해 읽어보십시오. 교회 징계자라고 부를 만한 사람이 있다면 바로 그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일지에는 더블린에서 열린 속회에 참석하기 위해 교회를 방문한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가 도착했을 때 육백여 명의 사람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는 교인들을 한 명씩 점검하기 시작했으며, 며칠 후 그가 점검을 다 마치자 교인 수는 삼백명으로 줄어 있었습니다. 때때로 존 웨슬리가 오늘날 다시 돌아온다면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한 생각이 듭니다.”(로이드 존스, 교리 강좌 시리즈 3편 영광스러운 교회와 아름다운 종말, p.39)

 

2. 참된 신자의 열매인 거룩을 중시했던 존 웨슬리도 권징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정기적으로 여러 곳의 신도회나 속회를 방문하고 권징을 행했습니다. 1748년 방문했던 브리스톨에서는 회원 900명을 730명으로 줄였습니다. 항구도시였던 브리스톨에서 밀수가 횡행하였는데 밀수에 가담한 사람들을 출교시킨 것입니다. 신도회에서는 64명을 출교했습니다. 두 명은 저주한 것 때문에, 두 명은 습관적으로 주일을 범하는 것, 17명은 술 취 함으로, 둘은 술파는 것, 셋은 싸우는 것, 한 사람은 아내를 때린 것, 셋 은 습관적인 거짓말, 네 명은 욕설 때문에, 하나는 게으름 때문에, 29명은 경박하고 부주의함 때문에 출교되었습니다. 출교된 자들은 그 행실을 고치면 속회(교회)로 다시 받아들여졌습니다.(H.A.스라이더, 혁신적 교회 갱신과 웨슬레_교회 갱신의 한 패턴’ 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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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2/06 [11:14]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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