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이홍정 목사)는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36회 NCCK 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제36회 인권상 시상식 기념촬영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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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NCCK 인권상 김혜진 노동운동가가 수상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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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인권상은 김혜진 노동운동가(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가 수상했으며, 특별상은 임은정 검사가 수상했다.
김혜진 노동운동가는 차별받는 노동자, 주요 노동 현안이 있는 곳마다 공동투쟁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 미조직 노동자의 존엄과 인권증진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왔다.
▲ 제36회 NCCK 인권상 특별상 임은정 검사가 수상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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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는 임 검사는 박형규 목사 민청학련사건에 대한 재심에서 ‘백지구형’ 관행을 따르지 않고 무죄를 구형하는 등 검찰 내부에서 고군분투해온 공로를 인정하여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 제36회 NCCK 인권상에 김혜진 노동운동가 수상, 임은정 검사 특별상 시상식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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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NCCK 인권상 수상자 김혜진 노동운동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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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NCCK 인권상 특별상 수상장 임은정 검사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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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인권상 시상식 기념촬영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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