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은 지난 18일 정관개정위원회와 인선위원회, 상임회장회의를 열어 제6회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를 내정했다.
한교총 초대 공동대표회장을 역임한 이 목사는 한교총에 1억원을 기탁해야 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1인 대표회장제를 신설하면서 1억5천을 기탁하도록 했으나 이번에는 1억원으로 낮췄다.
공동대표회장에는 예장합동 권순웅 총회장,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 예장대신 송홍도 총회장을 내정했다.
한편 제6회 정기총회는 오는 12월 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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