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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2022 기쁨의성탄목’ 점등식
높이 17미터 바닥지름 6.2미터 크기로 광복 전 북한에 세워졌던 2850개 교회 이름을 트리에 새겨 넣어
 
김철영   기사입력  2022/11/21 [13:10]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20 오후 7 ‘2022 기쁨의성탄목’ 점등식을 가졌다

▲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20일 오후 7시 ‘2022 기쁨의성탄목’ 점등식을 가졌다.   © 뉴스파워

교회 앞마당에 설치된 ‘기쁨의성탄목은 높이 17미터 바닥지름 6.2미터로 서초구 지역 주민은 물론 반포대로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예수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알리고 있다.

 

기쁨의성탄목은 북한 교회의 회복과 복음적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광복 전 북한에 세워졌던 2850개 교회 이름을 트리에 새겨 넣어 장식했다.

 

▲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20일 오후 7시 ‘2022 기쁨의성탄목’ 점등식을 가졌다.   © 뉴스파워


북한교회 이름이 적힌 성탄장식은 하루 빨리 평화 통일을 이루어 북한 교회가 온전히 회복되어 부흥 한국의 재현을 바라는 성도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았다.

 

오정현 목사는 “기쁨의성탄목에서 비추는 영롱함은 오직 진리이신 예수님과 함께 할 때 누리는 기쁨의 상징이 되어 어둡고 답답한 우리 사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을 이루고 참 소망을 기대하는 사랑과 은혜의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20일 오후 7시 ‘2022 기쁨의성탄목’ 점등식을 가졌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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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1/21 [13:10]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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