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서천군민회관에서 이웃 돕기를 목적으로 CCM가수 최인혁 초청 콘서트를 개최한다.

▲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서천군민회관에서 이웃 돕기를 목적으로 CCM가수 최인혁 초청 콘서트를 개최한다.     © 뉴스파워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2일 오후 6시30분 목양교회(담임목사 최효장)에서 정기 월례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사무국장 최효장 목사의 사회로 조진연 장로의 기도에 이어 본부장 정진모 목사가 “오직 하나님께 영광”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정 목사는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성시화운동은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도 하나님께서 서천성시화운동본부 사역을 통해 많은 일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 앤데믹 상황에서 서천의 교회들이 힘을 합하여 어려운 교회와 소외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 서천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정진모 목사     ©뉴스파워

이어 특별기도는 신경섭 권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변재모 목사가 “차별금지법 취소를 위하여”, 안영규 목사가 “서천군 성시화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예배는 김만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11월 21일 청와대와 경복궁 탐방을 하기로 했으며, CCM 가수 최인혁 목사와 사모를 초청해 이웃돕기 콘서트 개최와 서천군기독교연합회 성탄트리 점등행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11월 24일 오후 1시30분 서천문화원에서 공주대학교 원성수 총장을 강사로 초청해 서천 기독교 유적 학술 발표회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