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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제20차 가을 글로벌특별새벽부흥회 진행
31일부터 11월 5일까지…매일 새벽 1만 여 성도, 교회와 나라 위해 기도
 
김철영   기사입력  2022/10/30 [15:18]

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목사)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일 오전 430분에 제20차 가을 글로벌특별새벽부흥회(이하 특새)를 드린다.

▲ 사랑의교회 주일예배     © 뉴스파워

 

 

매일 새벽 1만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한편 한국의 모든 교회들이 주님의 심장을 이식한 생명의 공동체로서 고통 하는 이웃들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며 복음으로 가슴 뛰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30일 주일예배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가족들을 위로하며 함께 기도했다.

 

오정현 목사는 어젯밤에 너무나 가슴 아픈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저는 안타까운 목자의 심정을 가진 목회자로서 또한, 자녀를 가진 부모의 마음으로 큰 슬픔을 당한 모든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위로가 있기를 마음모아 기도한다. 또한 부상당한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위해서도 기도한다고 전말했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     © 뉴스파워

 

 

또한 교회는 시대의 어려움을 감당하고 잘못된 것은 바로잡는 사명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제자들인 우리는 아픔을 당한 모든 분들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고, 회복을 넘어 진정한 복음의 소망이 넘치는 부흥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함께 고통당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마음을 묶어 헌신함은 물론이고, 복음으로 회복과 부흥의 실체를 경험하는 거룩한 자리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며 예수님만이 시대를 변화시키고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유일한 소망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사랑의교회 주일예배     © 뉴스파워


오 목사는 우리의 섬김과 헌신을 통해 우리를 위해 일 해 주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한다.”그리고 하나님의 소원과 비전에 집중할 것이다. 사랑의교회는 한국 교회와 함께 회복을 넘어 부흥을 향한 진정한 사명을 실천 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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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30 [15:18]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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