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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당진성시화운동, 제77주년 8.15 기념예배 드려
"하나님께서 자유와 해방을 주신 뜻을 실천해 나가자"
 
김현성   기사입력  2022/08/18 [13:49]


충남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와 당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백석일 목사)는 광복 제77주년 기념 8.15 기념예배를 드렸다.

▲ 충남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진모 목사)는 광복 제77주년 기념 8.15 기념예배를 드렸다.     © 뉴스파워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3일 오전 630분 서천 목양교회(담임목사 최효장, 사무국장)에서 정기 월례회 겸 8.15기념예배를 드렸다.

 

박종렬 장로가 기도를 인도했으며, 본부장 정진모 목사가 갈라디아서 513~15절을 본문으로 해방과 자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일제 36년의 압제 속에서 우리 기독교인들은 신앙에 굳게 서서 영적 대각성운동과 나라를 위한 기도 그리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다.”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기셔서 광복의 기쁨을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남북 분단과 6.25를 겪으면서 많은 희생을 치렀지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사랑하셔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게 하셨고, 한국교회 큰 부흥을 이루게 하셨다.”또한 세계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서게 됐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직도 남북 분단 상태를 지속해왔다.”우리 민족의 완전한 광복은 남북의 평화적 통일이다. 이제는 한국교회가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고 전력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합심기도는 안영규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천대욱 목사가 차별금지법 취소를 위하여”, 김문규 장로가 서천성시화운동을 위하여각각 기도한 후 홍 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당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백석일 목사)는 광복 제77주년 기념 8.15 기념예배를 드렸다.     ©뉴스파워

 

당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백석일 목사)는 지난 15일 당진성결교회(담임목사 우경식 목사, 직전 회장)에서 제 82차 당진시 성시화운동본부 조찬기도회 겸 제77주년 8.15 기념예배를

드렸다.

 

상임회장 김진태 목사(목양감리교회)의 인도로 드린 예배는 태태신 목사(당진제자교회)의 기도에 이어 우경식 목사(당진성결교회)축복의 땅에서 기억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기념식은 대표회장 백석일 목사(천의감리교회)의 기념사를 전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시의회의장, 어기구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다.

 

백 목사는 일제 36년의 압제에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해방을 주셨다.”우리는 해방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기도회는 정용선 권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이병용 장로가 당진시를 위하여김경석 목사가 당진성시화운동본부를 위하여”, 안순남 목사가 동성애와 악법조례 폐기를 위하여가 각각 기도를 인도한 후 박웅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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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18 [13:49]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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