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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플래닛쉐이커스 Live in Seoul, 사랑의교회에서 개최
코로나로 억눌렸던 여러 어려움을 돌파, 더욱 활발한 찬양과 기독교 문화 공연을 위한 첫걸음
 
김현성   기사입력  2022/07/15 [12:07]
사랑글로벌아카데미가(총장 오정현 목사, 이하 SaGA) 예배아카미가 주최하는 ‘2022 플래닛쉐이커스 라이브 인 서울(2022 Planetshakers Live in Seoul)’가  오는 9월 2일, 3일 양일간 사랑의 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집회는 코로나로 억눌렸던 여러 어려움을 돌파하고 더욱 활발한 찬양과 기독교 문화 공연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문화 사역이나 현대기독교 음악공연에 목말라 있던 이들에게 시원한 해갈을 가져오는 계기를 만들어 한국 교회 예배회복을 위한 기폭제로 삼고자하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는 집회로 열릴 예정이다.
 
플래닛쉐이커스는 지난 2018년 사랑의교회 첫 번째 내한 집회에 이어 두 번째로 내한 집회를 가지는 것으로  ‘Nothing is impossible’, ‘예수 아름다우신’, ‘Turn it up’ 등의 찬양뿐 아니라 다음 세대를 향한 예배 사역의 방향성으로 미래 교회의 모델 중 하나가 되는 워십 사역자로 알려져 있다.
▲ 2022 플래닛쉐이커스 Live in Seoul, 사랑의교회에서 개최     © 뉴스파워
이번 집회에는 플래닛쉐이커스 교회의 다음세대 워십팀인 플래닛 붐(Planet Boom)이 처음으로 함께 내한하여 집회를 인도 하게 된다.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 총장 오정현 목사는 “첫번째 내한집회로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은혜를 나누었던 플래닛쉐이커스를 다시금 만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다음세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올려드리는 곡조있는 기도를 통해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심령에 뜨거운 예배자의 마음을 주셔서 코로나로 무너졌던 현장 예배가 온전히 회복되고 예배의 감격을 통해 한국 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집회를 총괄하고 있는 이원준 목사(사랑글로벌아카데미 예배아카데미 부학장)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찬양 집회로 모든 순서는 ‘Worship Again’이라는 사명을 함께 나누는 거룩한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 2018년 플래닛쉐이커스의 첫 내한 집회가 1회로 한정되어 집회 참여 등에 아쉬움을 고려하여 올해는 이틀에 걸쳐 집회가 이어지며 티켓 구매의 편의를 위해 인터파크를 온라인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2 플래닛쉐이커스 Live in Seoul, 사랑의교회에서 개최     © 뉴스파워

다음 주 중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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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15 [12:07]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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