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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봉사단,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긴급구호 성금 1억원 전달
“약자를 섬기는 것이 주님을 섬기는 것이고 한교봉이 성금을 모아 우크라이나 목회자 가족, 교인, 난민, 피난민들을 지원하게 되어 감사하다”
 
김현성   기사입력  2022/06/30 [23:19]
한국교회봉사단이 30일 오후 4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긴급구호 성금 1억원을 헝가리개혁교회봉사단에게 온라인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1억원은 헝가리 안에 있는 난민들, 우크라이나 안에있는 피난민, 인도적구호와 교회 공동체, 의료 지원등에 쓰일 예정이다.
▲ 한국교회봉사단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긴급구호 성금 1억원 전달     © 뉴스파워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봉사단이 주최 했고 한국교회총연합이 후원 했으며, 천영철 목사(한교봉 사무총장)의 진행과 경과보고, 김태영 목사(한교봉 대표단장)의 인사, Mr.Laszlo Zsager(헝가리개혁교회봉사단)의 현장보고, Dr.Czibere Karoly)의 감사인사가 있었다.
 
김태영 목사는 “약자를 섬기는 것이 주님을 섬기는 것이고 한교봉이 성금을 모아 우크라이나 목회자 가족,  교인, 난민, 피난민들을 지원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고 “성금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잘 사용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헝가리 봉사단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것임을 밝혔다.
 
이어 헝가리개혁교회봉사단에 안나, 오도르 목사, 라즐로 자거 목사는 현재 헝가리에서 진행되고있는 우크라이나 지원 사업에 대해 전했고, 성금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 한국교회봉사단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긴급구호 성금 1억원 전달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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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30 [23:19]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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