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Mike Pence) 미국 48대 부통령이 오는 26일 오전 5시30분 사랑의교회 새벽기도회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특별간증집회를 인도한다.
▲ 마이크 펜스(Mike Pence) 미국 48대 부통령이 오는 26일 오전 5시30분 사랑의교회 새벽기도회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특별간증집회를 인도한다. © 뉴스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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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리스도인 가운데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는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은 이번 신앙적 바탕위에 자신의 지나온 삶을 진솔하게 고백하며 아울러 정치인으로 부여된 사명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펜스 전 부통령은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초청으로 방한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사랑의교회 특별 간증시간을 갖게 된 것이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펜스 전 부통령의 사랑의교회 간증집회를 방송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은 한국과의 깊은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펜스의 부친인 에드워드 펜스(1929~1988)는 한국 전쟁 참전용사로 당시 미 육군소위로 폭찹힐(Pork chop hiLL) 전투에서 치열하게 싸운 공로로 무공훈장을 받은 바 있다.
▲ 마이크 펜스(Mike Pence) 미국 48대 부통령이 오는 26일 오전 5시30분 사랑의교회 새벽기도회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특별간증집회를 인도한다. © 뉴스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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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는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 특별 간증은 사랑의교회 제20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 예령으로 진행된다.”며 성도들의 적극 참석을 당부했다. 또한 크리스천이면 누구가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4월 17일 주일 오후집회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3일까지 제20차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로벌 특새)를 진행한다. 이번 글로벌 특새는 박영선 원로목사(남포교회)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이용규 선교사 등이 말씀을 전한다. 해외 강사로는 조쉬 맥도웰 목사과 우크라이나 침례신학교 총장 슬라빅 페이즈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사랑의교회는 매년 봄과 가을 두차례씩 특별새벽부흥회를 갖고 있다. 지난 2003년8월 오정현 목사가 부임한 후 40일 특별새벽부흥회를 시작으로 강남의 새벽을 깨워온 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해왔다. 또한 특별새벽부흥회를 세계 교회와 함께 참여하도록 대상을 넓혀 2020년부터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로 명명하여 지구촌을 깨우는 기도집회로 자리매김을 했다.
오정현 담임목사는 “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회는 부흥을 위한 하나님의 거룩한 새판짜기”라며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넘쳐흐르는 부흥의 원동력이 되어 20년을 섬길 수 있음은 큰 감사”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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