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봉사단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에서 ‘2022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예배’를 드리고 섬김과 봉사를 다짐했다.
▲ 한국교회봉사단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에서 ‘2022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예배’를 드 ©뉴스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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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은 이날 리더십을 개편하고 김삼환 원로목사(명성교회)를 총재로,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를 명예이사장으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를 법인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를 각각 대표단장과 상임단장으로 선임했다.
▲ 한국교회봉사단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가 기를 흔들고 있다. © 뉴스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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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맡은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는 “2007년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123만 명 자원봉사자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80여만 명이 한국교회 성도들이었다.”며 “또한 우리나라 전체 교회의 91%는 크고 작은 모습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는 통계도 있다.”며 한국교회의 섬김과 봉사를 부각했다.
▲ 한국교회봉사단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에서 ‘2022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예배’를 드리고 섬김과 봉사를 다짐했다. © 뉴스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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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교봉은 이날 ‘한국교회 나눔과 섬김의 비전선언문’을 발표하고 “정부 사회복지망에서 소외된 사각지대에 우선적 관심을 갖고, 재난을 당한 지역과 기근으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
▲ 한국교회봉사단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에서 ‘2022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예배’를 드리고 섬김과 봉사를 다짐했다. © 뉴스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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