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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술원, 영성학술포럼 개최
“펜데믹 이후 한국 교회의 역할과 책임” 주제로
 
김현성   기사입력  2021/05/03 [11:33]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오는 7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서울시 서초구 바우뫼로 3170)에서 펜데믹 이후 한국 교회의 역할과 책임주제로 영성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 앞서 드리는 예배는 김송수 목사(동석교회 담임, 기독교학술원 수사)가 설교하며, ‘한국교회를 위하여’(안광춘 목사, 전 해사 교수), ‘한국사회를 위하여’(김신웅 목사, 서울연회 원로 목사), ‘북한 문제와 코로나 문제를 위하여’(백상욱 목사, 영성학수사과정 3)위하여 기도한다.

 

이어 열리는 포럼은 신구약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 교회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 심상법 교수(총신대 명예교수)가 발제하며 김윤희 총장(횃불트리니티신학대 총장)이 논평을 한다.

 

이어 예배학적 측면에서 본 한국 교회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최승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 교수)가 발제하며, 김형락 교수(서울신학대 교수)가 논평을 한다.

 

마지막으로 개혁교회 전통에서 본 한국 교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김재성 교수(국제신학대 부총장)가 발제하며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 교수)가 논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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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03 [11:33]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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