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가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TV에서는 처음으로 방영되는 영화 <오두막>, 80년대 대표 감성 발라드 가수 유열의 간증으로 채워진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 출연가정이 함께 모여 예배하는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등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이 설 연휴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 CGNTV가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수 유열의 간증 © 뉴스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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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을 잃고 슬픔에 빠진 채 살아가는 ‘맥’에게 찾아온 기적을 그린 영화 <오두막>은 25일 밤 10시와 26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26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되는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향기>에서는 최근 개봉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많은 이들이 근황을 궁금해 하는 가수 유열이 출연해 고난 중에 깨닫게 된 기쁨과 감사를 전한다. 또한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에서는 그 동안 영상으로만 만났던 랜선 가족이 스튜디오에 모여 함께 가정예배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25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김영우의 스윗사운즈>에는 가야금연주자 이슬기가 출연해 흥겨운 국악 찬양을 들려준다.
이밖에도 20세기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 <벤허>와 지난 연말 방송돼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준 다큐멘터리 <맨인블랙 – 어느 날 찾아온 당신의 이웃>, 미혼모 사역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박대원, 서지형 부부의 이야기 <아가야, 엄마야>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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