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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5년 연속 한국기독언론대상 수상
CGNTV 다큐멘터리 <인플루언스, 위대한 영향력>, <낮은 곳에서 피는 봄> 수상
 
김다은   기사입력  2019/12/07 [09:52]

 

지난 5일 목동 SBS에서 열린 112019 한국기독언론대상에서 두 편의 CGNTV 콘텐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GNTV 다큐멘터리 <인플루언스, 위대한 영향력>(연출 홍주연, 윤은영)해외선교부문 최우수상을, 3·1운동 100주년 특집다큐멘터리 <낮은 곳에서 피는 봄>(연출 유진주)기독문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 3·1운동 100주년 특집다큐멘터리 <낮은 곳에서 피는 봄>(연출 유진주)     © CGN TV

 

 

해외선교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인 <인플루언스, 위대한 영향력>LA다저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 트레이 힐만 전 SK 와이번스 감독 등이 스포츠를 통한 선교의 영향력을 증언하며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다큐멘터리이다. 한국기독언론대상 위원회(이사장 손봉호, 집행위원장 이형모)“CGNTV에서 놀라운 완성도의 다큐멘터리가 많이 제작되었다“<인플루언스, 위대한 영향력>도 그 중 하나로 기독인의 사회적 영향력을 돌아보게 한 획기적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인플루언스, 위대한 영향력>은 지난 1116(미국 현지시간 기준)에 열린 ‘ICVM 크라운 어워즈에서 Best Documentary over $50,000(제작비 5만 불 이상 다큐멘터리)’ 동상을 수상하며 콘텐츠의 완성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 [인풀루언스] 이영표 전 국가대표 선수     © CGN TV

 

 

기독문화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된 3·1운동 100주년 특집다큐멘터리 <낮은 곳에서 피는 봄>은 독립을 위해 일제와 맞선 믿음의 선조들, 특히 서대문 형무소 여옥사 8호실의 여성 독립투사들과 하와이에서 독립운동을 위해 힘쓴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한국기독언론대상 위원회는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많은 작품이 나왔다특히 CGNTV <낮은 곳에서 피는 봄>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을 명확한 주제의식으로 분명히 전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 [낮은 곳에서 피는 꽃] 유진주 PD     © CGNTV

 

 

이번 수상으로 CGNTV 콘텐츠는 2015년부터 5년 연속 한국기독언론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 다큐멘터리 <MK의 고백>이 한국기독언론대상 기독선교 부문에서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6<KNOCK 미니휴먼다큐> 시리즈(기독문화 부문), 2017년 다큐멘터리 <사랑하기 때문에>(선교 부문 최우수상), KNOCK 미니휴먼다큐 <현묵이의 미니멀라이프>(나눔기부 부문 우수상), 2018KNOCK 미니휴먼다큐 <수원역 브이로그>(나눔기부 부문 우수상), 다큐멘터리 <독일 통일, 기도에서 기적으로>(기독문화 부문 우수상) 등 연이어 수상작을 배출하였다.

▲ [인플루언스] 홍주연, 윤은영 PD     © CGN TV

 

 

한편 한국기독언론대상은 기독교 정신을 방송에 녹여 참 언론의 빛을 발하는 언론인을 발굴해 시상한다. 대상으로는 한겨레신문의 대한민국 요양 보고서가 선정되었다.

 
CGN TV는  한국기독언론대상 수상작 특별편성을 하여 오는10오후 11시  3.1운동 10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낮은 곳에서 피는 봄>을 방송하고, 11알과 12일 오후 11시에는 <인플루언스, 위대한 영향력>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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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7 [09:52]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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