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지일주 주연의 CGNTV 본격러브액션드라마 <고고송>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6월 7일 유튜브 총 누적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 고고송 주연배우 윤은혜, 지일주 © CGN TV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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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CGNTV를 통해 1,2화가 방영된 후 국내외 팬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3월 5일 유튜브 CGNTV 채널을 통해 드라마 풀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4월 22일에는 영어자막 영상을 업로드 했으며, 한국어 버전보다 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 시청자들로부터 영어 자막에 대한 감사 댓글과 함께 “의미 있는 메시지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하고, 꼭 봐야 할 드라마”라며 호평을 받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로 국내외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는 드라마 <고고송>은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는 고린도전서 13장 말씀에 기초해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최상의 것, 아낌없이 주는 사랑의 능력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사랑이 힘든 주인공 공선화를 통해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은 결국 많이 사랑하는 자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결혼을 앞둔 윤은혜, 지일주 커플 뿐 아니라 중년 부부, 치매로 요양원에 있는 부인을 두고 6년 동안 연락조차 하지 않고 지낸 노년의 부부, 부모와 주변인들의 반대에도 하루라도 더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자 결혼하는 다운증후군 커플 등 다양한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나눈다.
주연 배우 윤은혜는 “제 주변만 봐도 상처투성이인 가정이 많고, 그로 인해 사랑을 오해하는 경우들이 많다”며 “이를 회복케 하시고자 하는 주님의 마음이 작품을 통해 누군가에게 단비처럼 젖어들길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배우 지일주는 드라마 <사랑의 온도>, <청춘시대>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 받았으며, 친숙한 부산 사투리를 쓰는 훈남 셰프로 나온다. 대본이 좋아서 출연 결심을 했다는 배우 지일주는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랑인 것 같다”고 말하며, “결혼을 앞둔 분들에게 이 작품을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임동진 목사와 배우 장광, 윤유선 등 실력파 중견 배우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고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2005년 영화 <사랑해, 말순씨>로 데뷔한 국내 다운증후군 1호 배우인 강민휘는 직진커플의 이장수 역을 맡아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보여준다.
갈등구조가 많은 시대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드라마 <고고송>은 현재 유튜브 CGNTV 채널과 네이버TV에서 볼 수 있으며, SK와 KT에서 IPTV와 모바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만의 대표 기독교 채널인 GOOD TV에서도 중국어 더빙 영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유튜브에서 ‘CGNTV’ 채널을 검색하시면 드라마 <고고송>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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