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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방송
7일 첫 방송-한국교회 다음 세대가 가정 회복 통해 세워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김다은   기사입력  2019/04/06 [11:01]

  

CGNTV가 건강한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신규 프로그램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이하 아빠가)>를 방송한다. 오는 7일 오후 830분 첫방송되는 <아빠가>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 다음 세대가 가정의 회복을 통해 세워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가정예배를 통해 이루어질 가정의 회복이 결국 교회의 회복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가수 이무송의 진행으로 권혁승 교수, 백은실 사모, 개그우먼 정지민이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가정예배의 필요성과 사례들을 살펴본다. 권혁승 교수는 이스라엘 유학시절 접하게 된 유대인들의 가정예배 문화를 보고 영감을 얻어 무려 38년간 가정예배를 이어오고 있다. 백은실 사모, 개그우먼 정지민 역시 가정예배로 얻은 은혜를 나눈다.

 

7일에 방송되는 1편에서는 실제로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었다가 가정예배를 통해 회복된 가정의 사례가 소개된다. 부모의 이혼이라는 상처로 공황장애 등 정신적 고통에까지 빠졌던 자녀들이 가정예배를 드린 후로부터 오히려 그 전보다도 더 건강한 영혼을 갖게 된 이야기다.

 

실제로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정예배를 통해 가족 간의 관계가 회복되었다는 응답이 과반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가정예배가 가정을 회복시키고, 다음 세대를 세운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나는야 주의 어린이>, <예수님이 좋아요> 등의 어린이 콘텐츠부터 <나침반 플러스>, <유턴> 등의 솔루션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다음 세대와 가정의 회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CGNTV의 새로운 가정예배 콘텐츠 <아빠가>47일 오후 830분부터 4월 한 달간 매주 주일 방송된다.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방영정보

길라잡이: 201947- 28, 매주 주일 오후 830

 

- CGNTV 시청 안내 -

IPTV : KT Olleh tv ch.237, SK B tv 302, LG U+ tv 271

케이블 : D’LIVE 304, CJ헬로 322, gcs푸른방송 ch.159, 현대HCN ch.550

CGNTV 웹페이지 www.cgntv.net, YouTube Live : 유튜브에서 CGNTV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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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6 [11:01]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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