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13주년을 맞은 CGN TV(사장 이용경)가 오는 4월 1일, 개국특집 다큐멘터리 '러브소나타 10년, 1퍼센트의 기적'을 방송한다.
지난 2007년‘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노래’라는 테마로 시작된‘러브소나타’는 지금까지 일본 전역에서 스물다섯번의 집회를 통해 약 6만 6천여 명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일본선교의 대표적인 문화전도집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암투병 중에도 일본의 영혼들을 품고 '러브 소나타' 집회를 인도했던 고 하용조 목사의 헌신이 있었기에 지속될 수 있었다. 또한 한류스타 최지우와 배용준도 출연해 일본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러브소나타는 한류라는 문화코드를 활용해 비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퍼포먼스와 영상, 노래와 감동의 메시지가 어우러져 문화전도집회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기독교인이 1%에 불과한 척박한 복음의 불모지에서 러브소나타를 통해 삶이 변화된 일본 성도들의 이야기와 연합과 동역을 이뤄가는 일본 현지교회 목회자들의 간증을 담았다.
내레이션에는 배우 최지우가 참여해 차분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러브소나타의 감동을 전한다. 배우 최지우는 2007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러브소나타에 출연해 간증을 나눈 바 있다.
한편, CGNTV는 3월 30일 개국13주년 선교헌신예배를 드리며 비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태국과 일본지사로 파송될 2명의 선교헌신자를 세웠다.
프로그램 : 개국1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러브소나타 10년, 1퍼센트의 기적>
방송시간 : 4월 1일 주일 오후 3시 20분, 4월 3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 (재방)
내레이션 : 배우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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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채널안내-
케이블 : D’LIVE 304번, CJ헬로 322번 / IPTV : KT Olleh tv 237번, SK B tv 302번, LG U+ tv 183번
다시보기 : www.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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