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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과 순종, 섬김의 실천지향"
2016년 기독교학술원 영성 아카데미 영성학 수사과정 1기 개강
 
범영수   기사입력  2016/03/11 [12:24]
▲ 기독교학술원 영성 아카데미 영성학 수사과정 1기     © 뉴스파워 범영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이 등록비 없는 장학금 제도로 운영하는 영성학 수사과정 1기가 지난 10일 오후 2시 기독교 학술원 연구실에서 수사생도 17명을 입학시키고 개강 예배와 첫 강좌를 실시했다.
 
영성학 수사과정은 성령을 좇는 삶으로서 성결, 순종, 섬김 실천과 함게 영성학을 진지하게 학문적으로 추구하되 영성을 깊이 추구하고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추구해 묵상기도와 찬양, 노동과 섬김을 실천하는 실천지향적 수련을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수사과정의 특징은 대학 총장과 신대원장 출신의 신학계 원로들(차영배 전 총신대 총장, 조종남 서울신대 명예 총장, 박봉배 전 감신대 총장, 박형용 전 합신대 총장, 오성종 전 칼빈대 신대원장, 김영한 원장)이 전담강의를 맡아 기독교 신학의 모든 주제들을 개혁신앙의 영성 수련과 관련시켜 강의한다.
 
또한 온누리교회가 지원하는 장학제도를 실시하여 수업료와 입학금을 교회가 지원해 주며, 전형료나 수강 도서까지도 지원된다.
 
수련생들은 교수와 학생 사이의 상호존중과 순종을 강조하고 수련과정에서 서약을 깨는 이들(교만으로 분란야기, 삶에서 명예손상, 나태, 게으름, 이단 연류시)은 즉각 퇴출되는 것을 서약했다. 8학기 수강 후 수련을 필한 자에게 기독교 학술원이 발행한 영성학 수사(修士) 학위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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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11 [12:24]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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