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슬람, 한국에서 미화되어 있다”
매년 전세계 22만 명이 이슬람세력에 의해 순교당하고 있는데
 
김철영   기사입력  2015/08/03 [08:04]
이슬람 포교를 목적으로 이슬람 채권법 수쿠크법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막아내는 일에 앞장을 섰던 이혜훈 집사(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한국에서 이슬람이 너무 미화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 이혜훈 전 최고위원 특강     © 뉴스파워
이 집사는 “전세계 기독교인들 중에 1년에 22만명이 이슬람세력에 의해 순교를 당하고 있다.”는 한국세계선교회협의회의 자료를 소개하면서 지금도 전세계에서 무슬림에 의해 기독교인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집사는 이슬람 경전이 꾸란을 소개하면서 기독교인과 불신자들을 참수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다고 밝혔다. 이 집사는 “관광객을 인질로 붙잡고 돈을 내라고 협상을 한다. 그런데 이슬람 테러리스트만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 무슬림들도 그렇게 한다.”고 이슬람 세력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집사는 “한국 교회가 이단에 대해서는 경계를 하면서도 이단들보다 무서운 이슬람의 한국 침투에 대해서는 경계하지 않고 있다.”며 “그 이유 중 하나는 이슬람의 실체가 미화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집사는 “한국의 지상파 방송에서도 ‘평화의 종교 이슬람’이라고 5부작 방송을 내보다가 중단됐다.”며 “그때 교계가 방송국에 문제제기도 했다. 그런데 4부작까지만 방송을 내보내고 중단이 된 이유가 그 방송사 PD가 십억원을 받아 구속됐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슬람권에 나갔던 상자 주재원, 유학생 등이 돌아와서 이슬람을 포교한다.”며 “본인들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이슬람 확산을 돕고 있다. 그리고 이슬람을 평화종교로 포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슬람의 포교 전략 중 결혼을 통한 침투의 피해사례를 소개했다. 이 집사는 “교회에 다녔던 93.7퍼센트의 여성이 무슬림과 결혼을 해서 개종에 대한 협박과 학대로 인해 피난처로 도피해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교회 여성들이 무슬림을 전도할 목적으로 접촉했다가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되는데, 결혼 후에 이슬람의 실체를 알게 된다.”며 단순하게 이슬람의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 전략을 준비하지 않고는 무슬림 전도를 위해 접촉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한국인 무슬림은 13만 5천 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 급속하게 확산되어가는 추세라는 것이다.   

이 집사는 이슬람 포교 전략으로 국비 유학생을 선발해 대거 한국의 대학에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국비 유학생이라고 하는 것도 이슬람 포교를 위해 그 나라에서 주는 것이 아니라 자칼트에서 지원한다고 한다. 또한 이슬람은 일부다처제이기 때문에 한국에 와서 한국 여성과 결혼하면 6천만 원을 지원한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이런 지원을 받기 때문에 한국에 온 무슬림들은 대학 내 기도처를 만들고, 이슬람 성직자 이맘을 초청한다. 그리고 이슬람 식품인 할랄을 먹을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6월 29일 전북 익산에 할랄푸드 전용단지 할랄파크를 조성한다고 정부가 발표했다. 또한 할랄요원을 양성하겠다 밝혔다. 반드시 개종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할랄을 이유로 수많은 무슬림이 한국에 들어오게 된다는 것이다.   

이 집사는 이슬람은 피를 멀리하고, 돼지고기를 멀리한다. 익산시에 할랄단지가 들어서면 반경 15키로미터 안에서는 돼지 사육도 못하게 되고, 돼지고기도 식당에서 팔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익산시 서민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것이다.   

이 집사는 사실 지금 전세계 무슬림 국가들도 할랄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할랄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집사는 할랄을 받아들이면 이슬람국가에 엄청난 수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인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쿠크법도 돈을 빌리면 이자를 안 받는 대신 각종 다른 형태로 서류를 꾸며 돈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결국 스쿠크 자금을 쓰는 대신 이슬람 샤리아법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샤리아법은 국법보다 샤리아법을 우선한다고 한다. 만일 지키지 못하면 죽임을 당한다는 것이다. 특히 스쿠크 자금을 사용하면 자금의 2.4퍼센트가 자동으로 이슬람 포교를 위한 자카트에 기부가 된다며 결국 스쿠크는 이슬람포교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집사는 “이슬람은 여성을 차별한다.”며 “여성들은 자기 가족이 아닌 남자와 이야기 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며 “히잡을 쓰지 않는 여성이 집단 성폭행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히잡을 쓰지 않는 것은 포장지로 싸지 않은 쇠고기를 고양이가 있는 공원에 던져놓은 것과 같다고 정당화 한다.”며 거듭 이슬람의 한국 침투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5/08/03 [08:04]   ⓒ newspower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